심상치 않은 부진에 이어 부상까지 당했다.영국 매체 '이브닝 스탠다드'는 25일(한국시간) "미토마 가오루는 부상으로 오는 26일에 있을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 결장한다"라고 전했다. 매체에 따르면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노팅엄전 사전 인터뷰를 통해 "미토마는 노팅엄전에 출전할 수 없다"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.일본 국적의 미토마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공격수다. 빠르고 간결한 드리블로 상대의 측면을 헤집는 유형이다. 덕분에 지난 시즌 미토마를 상대한 수비수들은 애를 먹었고, 미토마는 모든